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진에어 입주…탑승수속 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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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입주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진에어는 서울역에서 인천공항 국제선 탑승 수속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됐다.
이에 따라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 수속이 가능한 항공사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 등 기존 5개사에서 6개사로 늘게 된다.
공항철도 서울역 지하 2층에 위치한 도심공항터미널은 직통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출발 국제선 탑승 수속, 수하물 위탁, 출국심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카운터 운영시간은 오전 5시 20분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출국 수속을 완료한 여객은 인천공항에서 별도 심사 없이 전용 출입문으로 출국장에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연합뉴스
이번 협약 체결로 진에어는 서울역에서 인천공항 국제선 탑승 수속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됐다.
이에 따라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 수속이 가능한 항공사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 등 기존 5개사에서 6개사로 늘게 된다.
공항철도 서울역 지하 2층에 위치한 도심공항터미널은 직통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출발 국제선 탑승 수속, 수하물 위탁, 출국심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카운터 운영시간은 오전 5시 20분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출국 수속을 완료한 여객은 인천공항에서 별도 심사 없이 전용 출입문으로 출국장에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