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전 6시 초미세먼지 주의보…"외출 자제" 입력2019.03.20 06:19 수정2019.03.20 06: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20일 오전 6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경보는 2시간 이상 150㎍/㎥ 이상일 때 내려진다.서울시는 어린이·노인·폐 질환 및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는 황사 등에서 보호할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세먼지·황사·독감…봄 불청객 습격에서 살아남는 행동 요령 봄이 왔지만 밖으로 나가 야외활동을 하기가 꺼려진다.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이다. 미세먼지는 최근 전국을 뒤흔든 뒤 다소 잠잠해졌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곧 황사가 불어닥칠 예정인데 그러면 미세먼지 농도도 다시 ... 2 "봄철 미세먼지·음주, 심혈관 건강 위협"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지만 반가움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사람이 많다. 미세먼지 때문이다.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는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커진다. 여기에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면 건강에 ... 3 미세먼지 기승·폭염 예고에 에어컨 매진…CJ 오쇼핑 주문 3배↑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데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되면서 일찌감치 에어컨을 장만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올해 들어 지난 17일까지 에어컨 주문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