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주 슈퍼 주총위크가 전망된다. 신한금융지주 등 1592개사가 주총을 개최한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 2216개사 중 내주 24일~30일 사이 주총을 개최하는 회사는 1592개사로 예정돼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금융지주회사 등 426개사, 코스닥시장에서 JYP엔터테인먼트 등 1028개사, 코넥스시장에서 선 바이오 등 138개사다.

요일별로는 월요일(25일) 149개사, 화요일(26일) 257개사, 수요일(27일) 362개사, 목요일(28일) 223개사, 금요일(29일) 597개사로 매년 지적되고 있는 3월 마지막주 금요일의 쏠림 현상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