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문고 등 각종 제안, 심사도 국민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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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는 "국민이 낸 제안의 채택률은 지난해 처음으로 10%를 돌파했지만, 여전히 문턱이 높다"며 "정부 시각으로만 심사하다 보니 제안 채택에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창의적 의견이지만 실시 가능성이 작다는 등의 이유로 채택되지 않은 안은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재심사할 방침이다.
또 제안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거나 정책에 반영한 공무원에게 주는 인사 인센티브는 확대해 공무원들의 인식도 바꿔 나가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