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로보유니버스’ 8월 개최, 4차 산업혁명 현주소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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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30일 킨텍스에서 열려… 5월 31일까지 조기등록 할인 적용
4차 산업혁명의 현 주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2019 로보유니버스&케이드론(2019 RoboUniverse&K Drone)’이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로보유니버스에는 IoT/IoE 기반의 로봇/드론 신기술 및 솔루션, 인공지능, 자율주행/무인기술, 서비스 및 산업용 로봇, 빅데이터, 코딩, 해킹/보안, 스마트소재/부품/센서, HW/SW, 스마트 모빌리티, 의료 및 응용분야 등 최신 기술 분야의 국내외 주요 업체 150여 곳이 참가해 500개 규모의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로봇 분야의 국내 대형업체들의 대거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로봇의 확장성을 보여줄 수 있는 테스트베드형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에 기반한 AI, IoT 등의 기술력을 직접 소비자에게 소개함으로써 기술력을 테스트하는 한편,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5G 기술을 바탕으로 드론, VR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신개술 개발 가능성을 제고하는 기회로 주목 받고 있다.
로보유니버스와 동시 개최되는 수도권 유일의 드론 전문 전시회인 케이드론 역시 정부 및 지자체의 드론 활성화 정책 확대로 올해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국토부가 7대 혁신기술 확산 계획에 따라 드론 실증도시 선정 및 안전성 인증센터, 비행시험장 조성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이번 행사에 쏠리는 업계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또한 12개국 500여 명의 글로벌 리딩 기업 및 기관 연사가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비롯해 WCRC 세계로봇경진대회, 드론 레이싱, 드론 축구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돼 업계 관계자와 일반 참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VR 전문 전시회인 ‘VR서밋(VR Summit)’도 동시 개최된다. VR서밋에서는 VR/AR/MR/CR 관련 HW/SW, 주변장비/기술(트레드밀, 카메라 등), 어트랙션/실감콘텐츠, VR솔루션, VR응용분야, 투자, 국내외 특허, 법률, 성인콘텐츠 등 여러 관련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국제컨퍼런스, 스폰서 전시회, 트레이드쇼 등을 비롯해 워킹어트랙션/모션트래킹 체험존, VR방, 일본 성인VR체험관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로보유니버스&케이드론 사무국의 관계자는 “로보유니버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국내 정상급 전시회로, 지난해 행사에는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약 50개국 2만 명 이상의 바이어와 참관객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며 “올해는 국내외적으로 로봇과 드론 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국내외 유명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협의를 진행 중으로 행사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보유니버스&케이드론 사무국에서는 현재 조기등록 할인을 진행 중이다. 특히, 스타트업 기업의 경우 조기신청 및 경기도 기업할인 등을 더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로보유니버스에는 IoT/IoE 기반의 로봇/드론 신기술 및 솔루션, 인공지능, 자율주행/무인기술, 서비스 및 산업용 로봇, 빅데이터, 코딩, 해킹/보안, 스마트소재/부품/센서, HW/SW, 스마트 모빌리티, 의료 및 응용분야 등 최신 기술 분야의 국내외 주요 업체 150여 곳이 참가해 500개 규모의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로봇 분야의 국내 대형업체들의 대거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로봇의 확장성을 보여줄 수 있는 테스트베드형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에 기반한 AI, IoT 등의 기술력을 직접 소비자에게 소개함으로써 기술력을 테스트하는 한편,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5G 기술을 바탕으로 드론, VR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신개술 개발 가능성을 제고하는 기회로 주목 받고 있다.
로보유니버스와 동시 개최되는 수도권 유일의 드론 전문 전시회인 케이드론 역시 정부 및 지자체의 드론 활성화 정책 확대로 올해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국토부가 7대 혁신기술 확산 계획에 따라 드론 실증도시 선정 및 안전성 인증센터, 비행시험장 조성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이번 행사에 쏠리는 업계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또한 12개국 500여 명의 글로벌 리딩 기업 및 기관 연사가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비롯해 WCRC 세계로봇경진대회, 드론 레이싱, 드론 축구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돼 업계 관계자와 일반 참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VR 전문 전시회인 ‘VR서밋(VR Summit)’도 동시 개최된다. VR서밋에서는 VR/AR/MR/CR 관련 HW/SW, 주변장비/기술(트레드밀, 카메라 등), 어트랙션/실감콘텐츠, VR솔루션, VR응용분야, 투자, 국내외 특허, 법률, 성인콘텐츠 등 여러 관련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국제컨퍼런스, 스폰서 전시회, 트레이드쇼 등을 비롯해 워킹어트랙션/모션트래킹 체험존, VR방, 일본 성인VR체험관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로보유니버스&케이드론 사무국의 관계자는 “로보유니버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국내 정상급 전시회로, 지난해 행사에는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약 50개국 2만 명 이상의 바이어와 참관객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며 “올해는 국내외적으로 로봇과 드론 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국내외 유명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협의를 진행 중으로 행사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보유니버스&케이드론 사무국에서는 현재 조기등록 할인을 진행 중이다. 특히, 스타트업 기업의 경우 조기신청 및 경기도 기업할인 등을 더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