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에 10%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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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이 감사보고서 제출을 지연하고 있다는 소식에 10%대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후 2시26분 현재 차바이오텍은 전날보다 2400원(10.19%) 급락한 2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차바이오텍은 "감사업무 진행과정에서 발생된 제16기(전기) 재무제표에 대한 재작성 지연으로 제17기(당기)의 감사절차가 다소 지연돼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인 오는 21일까지 외부감사인의 감사업무가 완료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차바이오텍은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주총 개최 일주일 전인 21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20일 오후 2시26분 현재 차바이오텍은 전날보다 2400원(10.19%) 급락한 2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차바이오텍은 "감사업무 진행과정에서 발생된 제16기(전기) 재무제표에 대한 재작성 지연으로 제17기(당기)의 감사절차가 다소 지연돼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인 오는 21일까지 외부감사인의 감사업무가 완료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차바이오텍은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주총 개최 일주일 전인 21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