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오는 25일부터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그린 PC 무료 보급 신청’을 받는다.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재활용 가능한 컴퓨터를 기증받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과 사회복지시설에 제공한다. 올해 보급 목표는 320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