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前 총장 초청 관훈토론회 입력2019.03.21 17:29 수정2019.03.22 03:1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관훈클럽(총무 방문신 SBS 논설위원)은 오는 26일 서울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사진)을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연다. 반 전 총장이 정부가 제안한 미세먼지 기구 위원장직을 수락한 배경과 활동 방향을 비롯해 미·북 하노이회담 이후 북핵 문제, 남북관계, 정부의 외교정책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기문 "북한 핵 포기할 생각 없다…안보리 제재도 유지해야" 인천경영포럼 400회 강연…"북한 태도 이해하게 돼 불행 중 다행"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1일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실패를 계기로 해서 북한이 핵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 분명히 드러났다"고 ... 2 반기문 "미세먼지엔 이념도 정파도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요청으로 미세먼지 범국가기구 위원장을 맡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1일 “미세먼지 문제를 정치적 이해득실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며 “미세먼지는 이념도 정파도 가리... 3 반기문 "미세먼지, 정치문제 되면 실패…특단의 각오로 임해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1일 "미세먼지는 이념도 정파도 가리지 않고 국경도 없다"며 특단의 각오로 미세먼지와의 전쟁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뒤 춘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