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세단 쏘나타의 ‘완벽한 진화’ 신경훈 기자 입력2019.03.22 00:40 수정2019.03.22 00:4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가 2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신형 쏘나타(8세대)를 선보였다. 5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한 첫 차량이다.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전무)은 “더 이상 ‘국민차’나 ‘아빠차’가 아니어도 괜찮다. 첨단 스포티 세단이 쏘나타의 새로운 정체성”이라고 강조했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기준 2346만~3289만원이다. 고양=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적자 자회사 '혹' 뗀 S&T모티브, 친환경차 好실적 전망에 상승세 S&T모티브가 적자를 내던 자회사를 매각했다는 소식에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용 부품 판매가 늘면서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불확실성이 제거돼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1일 유가증권시장... 2 '이름 빼고 다 바꾼' 쏘나타…현대차 "올 7만대 팔겠다" 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 쏘나타가 8세대 신형 모델로 돌아왔다. 신형 쏘나타는 2014년 출시된 7세대 모델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사전 계약을 시작한 지 8영업일 만에 누적 계약 대수 1만200... 3 현대차 노조의 끝없는 '무리수'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정년퇴직자 자리에 비정규직을 충원하는 데 동의한 대의원을 징계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안팎에서 정년퇴직자 수만큼 정규직을 뽑아야 한다는 노조의 주장은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지만, 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