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철벽 방어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3.21 17:41 수정2019.03.22 02:15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랜드월드는 21일 스파오 서울 명동점에서 ‘안티더스트’ 상품을 선보였다. 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최소화했고 물, 오염 등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셔츠 바지 레인코트 트렌치코트 등 26개 제품을 내놨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랜드월드, 스파오 안티더스트 상품 출시 21일 오전 서울 중구 스파오 명동점에서 모델들이 '안티더스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셔츠와 슬랙스, 레인코트, 트렌치 코트 4가지 아이템 총 26가지 스타일의 스파오 안티더스트 시리즈는 보이지 않는 보호막을 섬유... 2 '미세먼지 방어'에 지갑 연다…공기청정기·뷰티기기 판매 '불티' 한반도를 덮친 미세먼지가 유통·소비재 기업들의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형마트는 예년보다 한 달이나 앞서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에어컨 판매 행사를 열었다. 화장품 업체들은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l... 3 불황보다 무서운 미세먼지…"재료 다 가져다 버릴 판" 지난 5일 오후 서울 영등포의 한 대형마트는 평소와 다르게 한산했다. 최근 생필품 최저 가격 판촉 행사 때문에 평일 낮 오후에도 손님들이 붐볐던 지난주와 다른 모습이다. 이 대형마트의 판촉 행사 직원은 "원래 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