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5G폰, 내달 5일 나온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갤럭시S10 5G폰, 내달 5일 나온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903/AA.19219882.1.jpg)
삼성전자는 다만 22일부터 하기로 했던 사전예약 판매는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다음달 5일부터 16일까지 갤럭시S10 5G 모델을 구매한 뒤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또는 무선 충전 패키지,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 50% 할인(1년 1회) 혜택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다음달 5일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을 출시하기로 하면서 삼성전자와 국내 통신 3사가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 상용화’ 타이틀을 차지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통신 3사는 이달 말 5G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삼성전자의 제품 품질 안정화 작업이 길어지면서 5G 스마트폰 세계 첫 상용화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통신 3사는 다음달 초 제품 출시에 앞서 각각 행사를 열고 요금제와 서비스 등을 공개할 전망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