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이는 꽃시장 입력2019.03.21 18:16 수정2019.03.22 03:05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춘분인 21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중앙교 아래 꽃시장을 찾은 주민들이 봄꽃을 고르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봄비 내리는 춘분, 낮부터 찬바람…미세먼지 '좋음~보통' 춘분(春分)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의 비는 오전에 그치고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8.7도, 인천 7도, 수원 9.1도, 춘천 8.9도, 강릉 9.4도... 2 천혜의 자연환경·농업기반의 거창, 세계 승강기산업 허브로 뜬다 ‘거창(巨創)하다.’‘일의 규모나 형태가 매우 크고 넓다’는 의미의 이 형용사가 도시 브랜드가 된 곳이 있다. 경남 북서부 지역의 거점 도시 거창군(居昌郡)이다. 인구 6만... 3 [인터뷰] 구인모 거창군수 "10년 사활 건 승강기 산업 클러스터로 거창 100년 미래 만들 것" 구인모 거창군수(59·사진)는 “지난 10년간 사활을 걸고 거창승강기밸리 조성에 선택과 집중을 한 결과가 이제 조금씩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거창은 국내 승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