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産團 '스마트産團' 시동…프로젝트 사업단 출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스마트화를 추진하는 사업단이 공식 출범했다.
경상남도는 21일 창원 스마트업파크 내 스마트혁신지원센터에서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 현판식을 열고 선도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현판식에는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와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 허성무 창원시장,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유관기관 및 기업인이 참석했다.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는 산업부 등 정부 8개 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만 국비 총 2000억원 이상이 지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창원국가산단의 제조혁신과 근로자 친화공간 조성, 미래형 산단 인프라 조성 등을 추진한다.
사업단은 선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핵심과제 발굴과 선정 작업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경상남도는 21일 창원 스마트업파크 내 스마트혁신지원센터에서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 현판식을 열고 선도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현판식에는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와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 허성무 창원시장,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유관기관 및 기업인이 참석했다.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는 산업부 등 정부 8개 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만 국비 총 2000억원 이상이 지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창원국가산단의 제조혁신과 근로자 친화공간 조성, 미래형 산단 인프라 조성 등을 추진한다.
사업단은 선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핵심과제 발굴과 선정 작업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