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1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하반기 300억원 규모의 ‘울산사랑 상품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울산사랑 상품권은 모바일 기반의 전자상품권과 선불카드 형태로 발행한다. 소상공인 상권 보호를 위해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