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사진=쇼파르뮤직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903/01.19217892.1.jpg)
21일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가 오는 4월 2일로 컴백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볼빨간사춘기는 지난해 5월 '여행' 이후 약 1년 만에 신곡을 들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엑소 첸 등 대형급 아티스트들이 줄줄이 4월 컴백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음원 강자로 떠오른 볼빨간사춘기가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볼빨간사춘기 /사진=쇼파르뮤직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903/01.19217893.1.jpg)
그 동안 '우주를 줄게', '좋다고 말해', '남이 될 수 있을까', '썸 탈꺼야', '첫사랑', '여행'까지 6곡을 음원차트 1위에 올린 볼빨간사춘기가 이번 앨범을 통해 7연속 왕좌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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