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6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발전 재개 입력2019.03.22 09:34 수정2019.03.22 09: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21일 오후 11시 43분에 한울원전 6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 발전을 재개했다.한울 6호기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10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연료를 교체하고 냉각재펌프를 비롯한 설비 전반을 점검하고 정비했다.또 격납건물 내부철판 정밀 확대점검과 종합누설률시험을 통해 격납건물 건전성을 확인했다.한울 6호기는 24일 오후 8시께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원전 이용률, 작년 66%로 '뚝'…37년 만에 최저 지난해 37년 만에 가장 낮은 66%까지 떨어진 원전 이용률은 에너지 공기업의 경영 악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발전 단가가 가장 싼 원전을 제대로 못 돌린 만큼 비싼 에너지원 이용이 늘면서 공기업의 비용이 급증했다.... 2 에너지 공기업 최악 실적은 脫원전·포퓰리즘 정책 '합작품' 정부는 지난해 에너지 공기업이 줄줄이 적자를 기록한 데 대해 “연료비 급등이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한다. 국제 유가는 두바이유 기준 지난해 30% 뛰었다.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LNG) 가격도... 3 한빛원전 5호기 가동 정지…방사능 누출은 없어 전남 영광 한빛원전 5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점검 후 재가동 4개월 만에 멈췄다. 15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5분께 한빛 5호기 주 변압기에서 이상 신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