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흥국화재, 주주총회서 대표이사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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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이철영 부회장과 박찬종 사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현대해상은 22일 주주총회를 열고 각자 대표이사인 이철영 부회장과 박찬종 사장을 재선임했다.
지난 2013년 2월 나란히 취임한 두 사람은 이번 연임으로 임기가 내년 3월까지 1년 연장됐다.
현대해상의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인 정몽윤 회장은 임기 3년의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흥국화재도 이날 주총을 열고 권중원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흥국화재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 것은 2006년 태광그룹 계열사 편입 후 처음이다. 그동안 흥국화재는 13년간 10명의 CEO가 바뀐 바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현대해상은 22일 주주총회를 열고 각자 대표이사인 이철영 부회장과 박찬종 사장을 재선임했다.
지난 2013년 2월 나란히 취임한 두 사람은 이번 연임으로 임기가 내년 3월까지 1년 연장됐다.
현대해상의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인 정몽윤 회장은 임기 3년의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흥국화재도 이날 주총을 열고 권중원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흥국화재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 것은 2006년 태광그룹 계열사 편입 후 처음이다. 그동안 흥국화재는 13년간 10명의 CEO가 바뀐 바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