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QLED 8K TV로 북미 공략 입력2019.03.22 17:43 수정2019.03.23 01:23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페어몬트호텔에 북미 주요 거래처 관계자를 초청해 QLED TV 등 신제품을 소개했다. QLED 8K TV를 포함해 QLED TV 신제품 전 라인업과 더 프레임, 사운드바, 스페이스 모니터 등을 전시했다. 시장조사업체 NPD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 3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3년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전자, 美법인 감사서 비위 적발…임직원 일부 해고" WSJ 보도, 마케팅 담당부서 대상…해고자 일부 반발 "억울"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법인의 마케팅 부서를 대상으로 내부 감사를 진행해 일부 비위 사실을 적발하고 관련 임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2 삼성 '초격차'로 반도체 불황 돌파…세계 첫 3세대 10나노 D램 개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제품을 선보이며 ‘초격차 전략’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지난 1월 “어려울 때 진짜 실력이 나온다”고 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얘기가 하나둘 가시화... 3 갤럭시S10 5G폰, 내달 5일 나온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5일 갤럭시S10 5G 스마트폰(사진)을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업계에선 150만원대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다만 22일부터 하기로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