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송다은 /사진=한경DB
그레이, 송다은 /사진=한경DB
래퍼 그레이가 송다은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레이의 소속사 AMOG 측은 22일 한경닷컴에 "그레이와 송다은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그레이와 송다은이 친분을 쌓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 두 사람 모두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인만큼 지난해부터 무척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레이 측은 이를 부인하고 나서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레이는 AOMG 소속 프로듀서 겸 가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송다은은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정재호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나 5개월 만에 결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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