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강렬한 탱고를 클래식으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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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퓨전클래식그룹 '뮤지스'를 초청, 제2터미널 노드정원에서 상설공연을 펼친다.
'뮤지스'는 실력파 여성 3인조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세대 퓨전 아티스트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스 앨범 수록곡인 'Fairy Tale', '달빛랩소디' 등 탱고풍 선율을 클래식 연주로 소화할 예정이다.
'뮤지스' 초청공연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동편에 위치한 노드정원에서 매일 오전 11시30분, 오후 12시 30분, 3시, 4시, 5시에 진행된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지난해 10월 7개 항공사가 추가 입주해 개항 1년 만에 연간 19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뮤지스'는 실력파 여성 3인조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세대 퓨전 아티스트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스 앨범 수록곡인 'Fairy Tale', '달빛랩소디' 등 탱고풍 선율을 클래식 연주로 소화할 예정이다.
'뮤지스' 초청공연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동편에 위치한 노드정원에서 매일 오전 11시30분, 오후 12시 30분, 3시, 4시, 5시에 진행된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지난해 10월 7개 항공사가 추가 입주해 개항 1년 만에 연간 19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