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서 자살폭탄테러로 차관 등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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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사에 공무원 수십 명 갇혀 있어"
23일(현지시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정부 청사에서 차량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5명이 숨졌다.
희생자 가운데는 노동부 차관이 포함됐다.
소말리아 정부군은 청사에서 현재 적어도 5명의 테러범과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
청사에는 수십 명의 공무원이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말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인 알샤바브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모가디슈에서는 지난달 28일 알샤바브가 자살폭탄 테러를 저지르고 정부군과 교전을 벌여 30여 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희생자 가운데는 노동부 차관이 포함됐다.
소말리아 정부군은 청사에서 현재 적어도 5명의 테러범과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
청사에는 수십 명의 공무원이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말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인 알샤바브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모가디슈에서는 지난달 28일 알샤바브가 자살폭탄 테러를 저지르고 정부군과 교전을 벌여 30여 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