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펙스, 이탈리아 가구 '자노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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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짜리 프리미엄 소파
한샘의 사무가구 자회사인 한샘이펙스가 프리미엄 리빙 가구 시장에 진출한다.
한샘이펙스는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자노타를 독점 수입해 국내에 선보이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자노타는 1954년 설립된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다. 20세기부터 자노타가 생산한 가구 중 일부는 세계 38개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을 정도다. ‘명품 가구’인 만큼 고가다. 소파(사진)는 1000만~4000만원대, 식탁은 900만원대다.
한샘이펙스는 오는 6월 말까지 서울 논현동에 자노타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탈리아의 유명 가구 디자이너 데미안 윌리엄이 디자인한 ‘윌리엄 소파’, 유명 연예인들이 직접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메짜르도 스툴’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한샘이펙스는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자노타를 독점 수입해 국내에 선보이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자노타는 1954년 설립된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다. 20세기부터 자노타가 생산한 가구 중 일부는 세계 38개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을 정도다. ‘명품 가구’인 만큼 고가다. 소파(사진)는 1000만~4000만원대, 식탁은 900만원대다.
한샘이펙스는 오는 6월 말까지 서울 논현동에 자노타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탈리아의 유명 가구 디자이너 데미안 윌리엄이 디자인한 ‘윌리엄 소파’, 유명 연예인들이 직접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메짜르도 스툴’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