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이틀 연속 10만 관중 돌파 신기록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개막 이틀째인 24일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이 관람객들로 가득 찼다. 지난 23일 시즌 개막전에는 5개 구장에 모두 11만4028명이 입장해 2009년 작성된 개막일 최다 관중 기록(9만6800명)을 넘었다. 이날도 10만312명이 입장해 ‘이틀 연속 10만 관중 돌파’라는 새 기록을 세웠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