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영장심사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3.25 13:18 수정2019.03.25 13: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25일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이 전임 정부에서 임명한 산하기관 임원들에게 사표를 제출 받는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하고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공모 과정에서 업무방해를 한 혐의도 적용했다. 강은구기자 egkang@hankyung.com 2019.3.25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25일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이 전임 정부에서 임명한 산하기관 임원들에게 사표를 제출 받는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하고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공모 과정에서 업무방해를 한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25일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이 전임 정부에서 임명한 산하기관 임원들에게 사표를 제출 받는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하고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공모 과정에서 업무방해를 한 혐의도 적용했다. 강은구기자 egkang@hankyung.com 2019.3.25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영찬 "檢, 지난정부 노골적 공무원 축출엔 눈감아…이중잣대" 김은경 영장청구에 前정부 사례 언급 그 사례들에 지금 잣대 대면 "무법천지…언론도 '불법' 이해했다"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5일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2 윤영찬 전 수석 "박근혜 정부는 무법천지…김은경 영장청구는 검찰의 이중잣대" 올 초 청와대를 떠난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25일 “검찰은 불법을 눈감았고, 언론은 불법을 이해했다”며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문재인 대통령의 ... 3 김은경 "재판부 판단 구하겠다"…靑 지시 여부에 묵묵부답 김 전 장관, 영장실질심사 출석…밤늦게 구속여부 결론 나올 듯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문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김은경 전 장관이 25일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