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블랙 드라이버|무리하게 끼어드는 차량에 양보해주면 안 되는 이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상대방 운전자가 몸이 아프다며 보험사 대인 접수를 해달라고 합니다.”

    신호 대기로 정차 중이던 차량들 틈 사이로 갑자기 끼어들기를 시도하는 SM3 차량과 충돌하고 마는 블랙박스 차량. 충돌 후 블랙박스 차량은 충격으로 정차하고 깊이 탄식한다.

    1차선에서 정속 주행하던 중 갑자기 출현한 이른바 '가로본능' 차량과 충돌하게 된 A 씨는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 A 씨의 주장에 따르면 충돌 사고 후 상대측 보험사에서는 블랙박스 운전자에게도 10~20% 과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상대측 운전자는 대인 접수까지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시 신호 대기로 정체 중이던 2차선에서 수직으로 튀어나온 차량으로 인해 벌어진 사고이기에 A 씨는 상대측 주장은 말이 안 된다는 반응이다.

    다소 황당해 보이는 해당 사건은 지난 13일 한 자동차 커뮤니티에 올라온 블랙박스 영상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공개됐다.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A 씨는 정상적으로 직진 차로를 주행하고 있다. 교차로를 지나 계속해서 정속 주행을 하던 중 갑자기 2차선에서 SM3 차량이 무리한 끼어들기를 시도한다. 신호 대기로 정차 중이던 차량들 틈 사이로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을 A 씨는 미처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충돌한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 사고는 누가 봐도 무과실이다”, “수직으로 나오는 차량을 피하는 건 불가능하다”, “피할 수도 없는 차량 사이 가로본능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차車] [블랙 드라이버] 코너는 블랙박스에 찍힌 다양한 운전자 또는 보행자들의 행태를 고발하는 코너입니다. 피해를 입었거나 고발하고픈 사연이 있다면 보내주세요. 그중 채택해 뉴스로 다루겠습니다. 사연을 보내실 곳은 jebo@hankyung.com입니다.
    갑자기 끼어든 차량과 사고가 난 블랙박스 운전자 (출처 = 보배드림)
    갑자기 끼어든 차량과 사고가 난 블랙박스 운전자 (출처 = 보배드림)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김은경 구속영장 기각…"위법성 인정 어려워"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문건' 수사에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2일 법원에서 기각됐다.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을 심사한 법원은 영장 기각 사유로 고의로 법을...

    2. 2

      미국서 8년 공부한 유학파 김다운, '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로 신상 공개 임박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씨의 부모를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34세 김다운은 미국에서 8년간 공부한 유학파로 밝혀졌다. 그의 얼굴은 강도살인 혐...

    3. 3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경찰, 마약류 장부 조작 가능성 수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해당 병원이 마약류 관리 대장을 조작했을 가능성을 내놨다.2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H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 불법 투약 사실을 감추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