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정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선임·국립국악관현악단 감독은 김성진씨 입력2019.03.25 17:52 수정2019.03.26 03:2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립극장은 국립창극단과 국립국악관현악단 신임 예술감독으로 각각 유수정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겸임교수(58·왼쪽)와 김성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객원교수(63·오른쪽)를 25일 선임했다. 임기는 3년. 1987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한 유 신임 감독은 창악부장, 수석단원 등을 지냈다. 김 신임 감독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 청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단장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성진 태평양 대표변호사 "타협 없는 개척 정신… 고객 있는 곳 어디든 간다" 김성진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사진)는 20일 “태평양은 창립 이후 단 한 번도 고객 중심이라는 경영철학을 잊지 않았다”며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겠다는 프런티어(개척)... 2 포스코, GE와 손잡고 '스마트팩토리' 개발 포스코와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제철 설비에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13일 이사회를 열어 사내·사외 이사진을 개편,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포스... 3 거래소, 이사장 후보자 늑장 공개에 줄 사퇴까지…노조 "만신창이" 한국거래소의 차기 이사장 선임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후보자 반쪽 공개에 따른 비난 여론에 거래소가 추가로 일부 후보들을 공개하고 나섰지만, 논란의 불씨는 사그라들지 않는 모습이다. 후보자들의 지원 철회도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