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 '대원음악상' 대상 입력2019.03.25 17:38 수정2019.03.26 03:2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원문화재단은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공헌한 음악가에게 수여하는 ‘대원음악상’의 올해 대상 수상자로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사진)를 25일 선정했다. 조씨는 2015년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이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별공헌상에는 1세대 소프라노이자 교육자로 활약한 성악가 이규도 씨, 신인상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씨가 각각 선정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엔지니어로 돌아간 조성진…로봇사업 직접 챙긴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은 지난 11일 오후시간을 서울 여의도 본사가 아니라 경기 안산과 수원에서 보냈다. 지난해 인수한 로봇 제조업체 로보스타의 본사와 생산라인을 둘러보기 위해서였다. 로봇은 인공지능(AI), 자동차... 2 조성진 "협력사 생산성이 상생의 토대" LG전자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협력사 모임인 ‘협력회’ 임원들과 신년 간담회를 열고 상생협력 성과와 올해 계획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사진)은 “협력... 3 LG전자 조성진 "협력사 생산성이 상생의 토대" 협력사 신년 간담회…스마트팩토리 지원 해외협력사로 확대 LG전자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협력사 모임인 '협력회' 임원들과 신년 간담회를 갖고 상생협력 성과와 올해 계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