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아시아나항공 27일 관리종목 해제" 입력2019.03.26 09:06 수정2019.03.26 09: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아시아나항공이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을 '적정'으로 정정함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보통주를 오는 27일 관리종목 지정에서 해제한다고 26일 공시했다.앞서 이 회사는 지난 22일 감사보고서를 처음 제출하면서 연결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을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으로 공시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종구 "아시아나, 정상 영업하면 시장성 차입금 상환 가능"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감사의견 '한정'을 받은 아시아나항공이 정상적으로 시장성 차입금을 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다만 회사와 대주주의 성의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최 위원장은 25일 대구&middo... 2 아시아나항공, 감사의견 '한정' 아시아나항공이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지난해 지배회사 또는 지주회사의 연결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3 9개 항공사 올해 4300명 이상 신규 직원 채용 ‘인천~울란바토르’ 주3회 운항권을 따낸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신규 채용규모를 28% 늘려 776명을 뽑기로 했다. 대한항공도 10% 늘려 1180명을 채용한다. 제주항공도 700명을 새로 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