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주주총회장 향하는 권영수 부회장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3.26 16:49 수정2019.03.26 16: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 주주총회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권영수 LG 부회장(오른쪽)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하범종 재경팀장(전무)이 주주총회장으로 향하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객이 최우선"…구광모 LG회장, 주총 앞두고 다짐 구광모 ㈜LG회장이 "LG만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객 최우선 경영 철학을 다시 한번 밝혔다. 구 회장은 26일 오전 ㈜LG 정기 주주총회에 앞서 주주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LG는 먼저, ... 2 [주총포커스] 박정호 SKT 사장 "5G요금제, 접근성 고려해 5만원대 출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사진 )은 26일 오전 11시30분께 SKT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5G(5세대 이동통신) 요금제는 보편적 서비스로서의 접근성을 감안해 5만원선에서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박 사장은 ... 3 [주총포커스] 인터넷은행 도전장 SKT, '사외이사 김석동' 카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65)이 SK텔레콤 신규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업계는 김 전 위원장이 SKT 사외이사로 활동하며 SKT의 제3인터넷은행 인가·설립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