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천안함 9주기 입력2019.03.26 18:19 수정2019.03.27 00:2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9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서 한 유가족이 46용사 추모비에 새겨진 얼굴을 어루만지고 있다. 이날 추모행사에는 천안함 용사들의 유가족과 함대 장병, 천안함재단 및 국가보훈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군, 천안함 46용사 기념관 연다 해군은 천안함 46용사의 호국정신과 해군 장병들의 서해 수호 의지를 담은 천안함기념관(사진)이 내년 1월2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 2함대에 문을 연다고 28일 발표했다. 연면적 1340㎡로 지상 1층 전시관과 지... 2 "北 다시 우리 바다 넘보면 처참하게 응징" “아직도 전우들이 꿈에 나타나고….”북한이 2010년 3월26일 천안함 폭침을 일으킬 당시 갑판을 맡았던 공창표 하사(현 항만지원대 고속단정 정장·24)는 말끝을 흐렸다. 23일 평택 해군기지에서 만난 박연수 대위(... 3 천안함 폭침 2주기…북한경제 글로벌포럼 "대화의 문 열려있다…北 로켓 멈춰라"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21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발표는 대단히 실망스럽지만 정부는 ‘대화의 문’을 계속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다.류 장관은 천안함 폭침 2주기(26일)를 앞두고 한국경제신문과 현대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