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출신으로 뛰어난 연기력 덕분에 배우로 완전히 입지를 굳힌 그는 입대 전에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도 많이 확보했다. 특히 영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을 통해 설경구와 호흡을 맞춰 2017년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한편 임시완은 올 하반기에 방송될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로 연예계 복귀를 할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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