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상민 "공수처 수사·기소권 분리하면 본래 취지 후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수처에 이런저런 조건 붙여 논의하면 결국 표류"
    이상민 "공수처 수사·기소권 분리하면 본래 취지 후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27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의 수사·기소권 분리 문제와 관련해 "본래 검찰을 견제하려고 했던 취지에서 상당히 후퇴하는 것이라 많은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공수처에 수사권을 두되 기소권은 검찰에 그대로 두게 된다면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물론 공수처도 수사권과 기소권을 함께 가지면 위험스러운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합리적인 여러 견제장치를 마련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수처 설치 문제는 벌써 20년 넘게 논의된 사안이며, 국민 80∼90% 가까이가 빨리 도입하기를 원하고 있다"며 "공수처에 자꾸 이런저런 조건을 붙여서 논의를 지지부진하게 하면 결국 20대 국회에서 표류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공수처 설치, 찬성 65%…찬성층 10명 중 6명은 '기소권 있어야'

      리얼미터 조사…보수층·한국당 지지층 제외 대부분 찬성 여론 높아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2. 2

      민주·바른미래, 공수처법 논의…절충점 모색 주력

      양당 원내대표·사개특위 간사 '4인 회동'…아직 이견 못 좁혀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26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현안에 ...

    3. 3

      민주, 공수처 드라이브 본격화…"기소권 빼면 허수아비"

      文대통령 '공수처 설치 시급' 언급에 강공모드 전환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를 시대적 과제로 설정하고 입법 노력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야 3당과 함께 추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