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을 서시오” 시진핑과 악수하는 EU 정상들 입력2019.03.27 17:49 수정2019.03.28 00:2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차이나 머니’를 앞세워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으로부터 잇달아 협력 약속을 받아내 주목받고 있다. 시 주석은 26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및 독일 정상,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4자 회담을 했다. 시 주석(오른쪽부터)을 맞이하기 위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차례로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신화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크롱의 '복지병 수술' 결실…프랑스 재정, 건강을 되찾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개혁 정책에 힘입어 프랑스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이 1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특히 마크롱 정부가 비효율적이고 방만한 복지에 칼을 대면서 공공부문 지출 증가율이 눈에 ... 2 유럽의회, '논란' 저작권법안 가결…"인터넷 저작권 강화" 온라인 플랫폼에서 작가·예술가·언론에 대한 보상 확대 거대 IT기업·인터넷활동가 '반발'…작가·예술가 '환영' 유럽의회는 2... 3 유럽의회, 2021년 4월부터 서머타임제 폐지 법안 가결 처리 집행위 제안보다 2년 늦춰…최종 선택은 각 회원국 손에 유럽의회는 오는 2021년 4월부터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제)를 폐지하는 법안을 26일(현지시간) 가결 처리했다. 이는 애초에 유럽연합(EU)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