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정책자문위 회의…9·19군사합의·국방개혁 등 논의 입력2019.03.27 09:07 수정2019.03.27 09: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방부는 27일 정오에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정경두 장관 주관으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방부 정책자문위 위원장은 장관, 부위원장은 차관이며, 자문위원들은 국방정책과 관련된 각 분야의 전문가 40여명으로 구성됐다.국방부는 이날 자문위원들에게 '국방개혁2.0'과 '9·19 군사합의' 등 주요 국방 현안에 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토의도 진행할 예정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저출산·복무단축 불똥…'대체복무 폐지' 갈등 국방부의 군(軍) 대체복무제 폐지·축소 움직임에 이해 당사자들의 반발이 격화되고 있다. 대체복무제는 산업체나 대학에서의 근무로 군 복무를 대신하는 제도다. 군당국은 “저출산으로 인한 병역 자원... 2 "양심적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기간, 현역과 비슷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 기간을 현역병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다. 인권위는 ‘병역법 일부 개정안’과 ‘대체역의 편입 및 복무 등에 ... 3 정경두 국방,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 현장지도 대전 계룡스파텔 방문…"재난에도 철저하게 대비해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2일 대전 계룡스파텔을 방문해 군에서 운영 중인 다중복합시설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 진행 상황을 확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