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가맹사업 14년째를 맞은 크린업24는 매장에 글로벌 상업용 세탁장비 1위 업체인 미국 얼라이언스(Alliance Laundry Systems)의 프리미엄 라인업 제품 ‘프리머스’를 설치했다. 큰 용량과 강력한 세탁 성능으로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고, 내구성이 뛰어나 점주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크린업24 관계자는 “세탁장비를 해외에서 직수입해 중간 마진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창업 초기 투자 부담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장비뿐만 아니라 주요 수리부품의 충분한 재고 확보 및 안정적인 재고량을 유지해 세탁장비 고장으로 인한 매출 손실을 예방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파주에 제2물류센터를 추가로 확보해 셀프빨래방업계 최대 규모인 총 3300㎡의 물류 인프라를 구축했다.
무인 셀프빨래방의 장비 고장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기동력 있는 애프터서비스 전담팀을 본사에서 직영으로 운영한다. 가맹점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