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7월 부산~나트랑 노선 취항…韓·베트남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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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비엣젯항공은 2014년 7월 인천~하노이 한국 첫 노선을 시작으로, 정기노선을 인천과 하노이·호찌민·하이퐁·다낭·나트랑·푸꾸옥, 대구~다낭, 부산~하노이 등 8개까지 확대했다. 또 세계적으로는 69개의 국제선과 39개의 국내선을 보유한 항공사로 성장했다.
평균 기령 2.82년의 A320과 A321 기종 총 64대를 보유한 비엣젯항공은 안전 부문에 대한 노력도 끊임없이 하고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정회원일 뿐 아니라 IATA가 인증한 안전평가제도인 항공운송표준평가(IOSA)를 취득함으로써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
신뢰도 있는 항공사 평가 사이트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에서 안전부문에서 가장 높은 7스타를 획득했다.
비엣젯항공은 오는 7월 17일부터 부산 ~나트랑 노선 신규 운항을 시작하며 지방 출발 베트남 간 네트워크도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비엣젯항공의 한국인 승무원은 한국인들에게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돕고 있다.
2017년 베트남행 항공편을 1일 2회 운항했던 비엣젯항공은 이제는 최대 14회를 운항할 정도로 성장했다. 오는 7월부터는 최대 15회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비엣젯항공 관계자는 “이런 활발한 운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두 국가 간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균 기령 2.82년의 A320과 A321 기종 총 64대를 보유한 비엣젯항공은 안전 부문에 대한 노력도 끊임없이 하고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정회원일 뿐 아니라 IATA가 인증한 안전평가제도인 항공운송표준평가(IOSA)를 취득함으로써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
신뢰도 있는 항공사 평가 사이트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에서 안전부문에서 가장 높은 7스타를 획득했다.
비엣젯항공은 오는 7월 17일부터 부산 ~나트랑 노선 신규 운항을 시작하며 지방 출발 베트남 간 네트워크도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비엣젯항공의 한국인 승무원은 한국인들에게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돕고 있다.
2017년 베트남행 항공편을 1일 2회 운항했던 비엣젯항공은 이제는 최대 14회를 운항할 정도로 성장했다. 오는 7월부터는 최대 15회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비엣젯항공 관계자는 “이런 활발한 운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두 국가 간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