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NHC, 40년 수납 행거 제조…소비자 맞춤형 제품 진화
왕자행거는 40년간 수납 행거만 전문적으로 제조해 온 업체다. 최근엔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분석해 기능의 차별화·세분화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내놓고 있다. 공간을 살리는 DIY 드레스룸, 선반 행거, 고정식 행거, 이동식 행거, 스탠드 옷걸이 등 500여 종에 달하는 행거를 생산하고 있다.

올봄에는 드레스룸 신제품 ‘네이처’를 출시했다. 네이처는 왕자행거에서 2015년부터 내놓고 있는 ‘어바웃 드레스룸’ 의 다섯 번째 시리즈다. 왕자행거만의 강점인 간편한 설치와 내구성을 비롯해 커튼의 직조방식부터 새롭게 도입해 평범한 공간을 감성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왕자NHC, 40년 수납 행거 제조…소비자 맞춤형 제품 진화
이외에도 1인 가구를 위한 수납 시리즈 ‘클라우드’ ‘월보드’ 등과 앞면 및 옆면을 동시에 가릴 수 있는 ‘더블기둥선반 커튼세트’, ㄱ자 좁은 공간도 깔끔하게 살릴 수 있는 ‘커튼형 코너 드레스룸’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행거 기술을 접목한 천장 고정식 ‘실버용 안전지지대’를 국내와 해외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