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경영권 박탈…주주권 행사로 총수 물러난 첫 사례 입력2019.03.27 10:07 수정2019.03.27 10: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양호 회장 경영권 박탈…주주권 행사로 총수 물러난 첫 사례/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경영권 잃었다…반대 '35.9%' 조양호 대한항공 대표이사 회장이 사내이사 연임에 실패했다. 대한항공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 5층 강당에서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 등 4개의안을 표결에 부쳤다.... 2 [속보]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사내이사 연임 실패 조양호 대한항공 대표이사 회장이 사내이사 연임에 실패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3 조양호, 대한항공 사내이사직 박탈…주주 손에 밀려난 첫 총수 대한항공 주총…국민연금·외국인주주 '반대' 36%로 연임안 부결대한항공 "경영권 박탈은 아냐"…의결권자문사 "자본시장 촛불혁명" 평가도조양호(70) 한진그룹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