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워터 소믈리에' 키워 전문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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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7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코웨이는 1989년 첫 제품을 출시한 이후 30년간 정수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코웨이가 지속해서 업계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연구개발(R&D)에 꾸준히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8년부터 서울대 연구공원에서 환경기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도입한 ‘워터 소믈리에 양성’ 교육 과정을 통해 연구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30여 명이 워터 소믈리에 기본 수준인 인터미디에이트(3급)를 취득했다. 이 중 6명은 물맛에 관련한 교육을 할 수 있는 어드밴스드(2급) 자격을 취득했다. 워터 소믈리에 자격을 갖춘 연구원을 보유한 국내 기업은 코웨이가 유일하다. 코웨이의 총 250여 명 연구진 가운데 23명은 미국수질협회(WQA) 공인 물 전문가(CWS)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코웨이가 자체 개발한 ‘CIROO 필터 시스템’은 한국 전통 옹기 시루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CIROO 필터는 머리카락 수만분의 1 크기의 이온 물질까지 제거하는 얇고 조밀한 멤브레인 소재를 사용한다. 생수 안에 남아 있는 잔류염소, 철, 망간, 굴구리, 황산이온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물의 청량감을 더해준다.
2008년부터 서울대 연구공원에서 환경기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도입한 ‘워터 소믈리에 양성’ 교육 과정을 통해 연구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30여 명이 워터 소믈리에 기본 수준인 인터미디에이트(3급)를 취득했다. 이 중 6명은 물맛에 관련한 교육을 할 수 있는 어드밴스드(2급) 자격을 취득했다. 워터 소믈리에 자격을 갖춘 연구원을 보유한 국내 기업은 코웨이가 유일하다. 코웨이의 총 250여 명 연구진 가운데 23명은 미국수질협회(WQA) 공인 물 전문가(CWS)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코웨이가 자체 개발한 ‘CIROO 필터 시스템’은 한국 전통 옹기 시루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CIROO 필터는 머리카락 수만분의 1 크기의 이온 물질까지 제거하는 얇고 조밀한 멤브레인 소재를 사용한다. 생수 안에 남아 있는 잔류염소, 철, 망간, 굴구리, 황산이온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물의 청량감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