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그동안 TV광고를 통해 ‘커피 한 잔의 행복과 여유’라는 맥심 모카골드만의 일관된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과 공유해왔다. 지난 2월부터 방영되고 있는 맥심 모카골드 신규 TV광고인 ‘커피 이즈 골드(Coffee is Gold)’편은 맥심 모카골드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커피 한 잔의 행복과 여유’라는 가치를 고스란히 담은 작품이다.
이번 광고에는 모카골드가 아니면 존재할 수 없는 일상 속 순간들을 빼곡히 담았다. 자녀의 축구경기를 관람하며 커피믹스를 즐기는 학부모를 비롯해 커피믹스를 들고 부대로 복귀하는 듯한 모습의 군인, 추운 겨울 배 위에서 믹스커피 한 잔으로 추위를 녹이는 낚시 애호가들의 모습 등 모두 맥심 모카골드 한 잔으로 평범한 일상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순간들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음 직한 익숙한 장면들이 연이어 등장한다. 지난 30년간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잡은 맥심 모카골드를 자연스럽게 그려냄으로써 많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행복’이라는 맥심 모카골드의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의 핵심 중 하나가 바로 TV광고”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삶에 커피 한 잔이 주는 여유와 행복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가슴 따뜻해지는 TV광고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