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전기차 노하우 집약체인 '비전 EQ 실버 애로우'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 사진 = 정현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전기차 노하우 집약체인 '비전 EQ 실버 애로우'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 사진 = 정현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전기차 노하우 집약체인 '비전 EQ 실버 애로우'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 사진 = 정현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전기차 노하우 집약체인 '비전 EQ 실버 애로우'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 사진 = 정현영 기자
'2019 서울모터쇼'가 3월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막을 올린다. 참가업체는 총 227개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서울모터쇼의 주제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이다. 이에 따라 BMW와 벤츠의 '미래차 전쟁'도 시작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기차 노하우 집약체인 '비전 EQ 실버 애로우'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고, BMW도 이번 행사에서 'i 비전 다이내믹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전기차 노하우 집약체인 '비전 EQ 실버 애로우'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 사진 = 정현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전기차 노하우 집약체인 '비전 EQ 실버 애로우'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 사진 = 정현영 기자
'비전 EQ 실버애로우'는 125년의 모터스포츠 기술을 녹여낸 전기차로, 80kWh의 충전식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충전 시 최대 400km(WLTP)를 주행할 수 있다.

반면 'i 비전 다이내믹스'의 경우 전기차 시리즈인 i3와 i8 사이의 4도어 쿠페. 기존 BMW i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을 입힌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BMW는 서울모터쇼에서 미래차'i 비전 다이내믹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 사진 = 정현영 기자
BMW는 서울모터쇼에서 미래차'i 비전 다이내믹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 사진 = 정현영 기자
BMW는 서울모터쇼에서 미래차'i 비전 다이내믹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 사진 = 정현영 기자
BMW는 서울모터쇼에서 미래차'i 비전 다이내믹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 사진 = 정현영 기자
이번 모터쇼에는 21개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및 7개 전기차 전문 브랜드, 2개 자율주행차 솔루션 기업 등이 자동차 전시와 함께 7개 테마관을 구성했다. 이 곳에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모터쇼 주제와 부합하는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BMW는 서울모터쇼에서 미래차'i 비전 다이내믹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 사진 = 정현영 기자
BMW는 서울모터쇼에서 미래차'i 비전 다이내믹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 사진 = 정현영 기자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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