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황교안 특보 32명 임명 입력2019.03.28 15:09 수정2019.03.28 15: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당 대표 특별보좌역 32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이진복 의원을 상임특보단장으로 하는 특보단에는 홍철호·김승희·성일종·정태옥·최연혜 의원 등 현역 의원들과 함께 박윤옥·손인춘·안효대·이노근·홍장표 전 의원 등 전직 의원들이 포함됐다.황 대표는 전·현직 의원들과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보단을 통해 정책·언론·정무 등 다양한 분야의 자문을 받아 당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당, 7명 장관후보자 청문보고서 거부…"靑 부실 검증" 황교안 "靑 검증라인 전원 교체해야", 나경원 "靑 검증기준은 선발기준" '김학의 CD' 거론 박영선에 집중포화…"형사상 모든 법적조치 동원" 자유한국당은 28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7... 2 박영선 "김학의 사건, CD 존재 알렸다" vs 황교안 "그런 적 없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돌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청문회로 돌변했다. 박영선 후보자는 27일 국회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을 언급하면서 "제보받은 (별장 성접대) 동영상 CD를... 3 박영선 "6년 전 황교안, 김학의 얘기에 당황…귀까지 빨개져" "2013년 3월 13일 黃 만나" 일정표 공개…6년 전 법사위서 "黃, 김학의 사건 다 알아" 박지원 "黃, 박영선 얘기 듣고 눈 깜빡거리고 고개 미세하게 끄덕거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