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본 서울모터쇼] '시선 집중' 기아차 콘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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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모터쇼'가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막을 올린다. 참가업체는 227곳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서울모터쇼의 주제는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이다.
특히 베일을 벗는 기아차의 콘셉트카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아차는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와 'SP 시그니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또 전기차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Imagine by KIA)'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플래그십(최상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의 콘셉트카로 프리미엄 가치를 시각화하는 데 집중한 모델로 알려졌다. 모하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후륜 구동 기반 V6 3.0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크로스오버 전기차(EV) 콘셉트 '이매진 바이 기아'도 화려함을 뽐낸다. 전조등을 둘러싼 형태의 램프 라인과 기아차 시그니처 그릴 '호랑이 코(tiger nose)'를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는 하나의 장면을 분리된 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오버레이어드' 기술이 적용됐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특히 베일을 벗는 기아차의 콘셉트카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아차는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와 'SP 시그니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또 전기차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Imagine by KIA)'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플래그십(최상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의 콘셉트카로 프리미엄 가치를 시각화하는 데 집중한 모델로 알려졌다. 모하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후륜 구동 기반 V6 3.0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크로스오버 전기차(EV) 콘셉트 '이매진 바이 기아'도 화려함을 뽐낸다. 전조등을 둘러싼 형태의 램프 라인과 기아차 시그니처 그릴 '호랑이 코(tiger nose)'를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는 하나의 장면을 분리된 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오버레이어드' 기술이 적용됐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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