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 신경훈 기자 입력2019.03.28 17:48 수정2019.03.29 03:26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한 ‘2019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15년 연속 수상한 파크랜드, 13년 연속으로 받은 GS건설을 비롯해 장수산업, 한국관광공사, 바이하츠, 커리어넷 등 48개사의 48개 브랜드가 부문별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로 선정됐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개성만점 브랜드, 까다로운 고객을 사로잡다 과거 명품브랜드 전략은 다소 폐쇄적이었다. 전통을 내세워 오랜 관습을 유지하고 마케팅과 판매활동에서도 기존의 방법을 고집하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요즘은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전략을 펼치는 기업이 증가하... 2 '2019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고객가치 실현하는 브랜드가 '名品'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이 벌써 15회째를 맞이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명품 반열에 오른 브랜드를 발굴해 우수 사례를 전파하는 것은 물론 명품브랜드의 소비활동을 촉진해... 3 파크랜드, 실용성·착용감 으뜸 '고품질 비즈니스웨어' 파크랜드는 30년 전통의 국내 대표 남성복 브랜드다. 옷의 스타일은 시간이 흐르면서 바뀌지만 파크랜드가 지향하는 ‘좋은 옷’에 대한 원칙은 변함 없이 지켜 나가고 있다. 수트를 단순히 품격과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