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보 해체 반대” 범국민연합 출범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3.28 17:36 수정2019.03.29 03:0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애국시민단체연합 등 22개 시민단체 등이 ‘4대강 보 해체 저지 범국민연합’을 결성하고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운데줄 왼쪽 첫 번째),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세 번째), 범국민연합 이재오(네 번째)·전광훈(다섯 번째) 공동대표 등이 ‘4대강 보 해체 결사반대’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 강 살리기는 보 완전 해체로 시작…4대강 재자연화해야" 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 등 기자회견 시민사회사회단체들이 "보 완전 해체를 시작으로 2019년을 4대강 재자연화의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 한국환경회의는 21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 2 금강·영산강 5개보 처리 6월 이후 결론…환경부 "의견수렴" 지하수 이용 실태 전수조사…대체관정 등 임시대책 우선 시행제시안 수정 없이 의견만 추가해 보고…'형식적 절차' 비판도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 처리 방안과 관련한 논란이 이어지자... 3 영산강환경청 "죽산보 해체 논의 밀어붙이기 행정 없다" 영산강 보 처리·미세먼지 저감·수자원 관리 등 올해 사업계획 소개 최종원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18일 "죽산보 해체 논의에 밀어붙이기식 행정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청장은 이날 기자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