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진해구 용원동에 복합공영주차타워를 건립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으로 추진해 올 12월 준공한다. 총 127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7910㎡ 규모로 짓는다. 1층에는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2~4층은 278면의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