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18스파이더 vs BMW i8로드스터, 당신의 드림카는?[카P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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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주권 시대입니다. 자동차는 ‘사용자 경험’의 집합체죠. 이동수단 없이 사회는 성장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카POLL]을 통해 독자 분들의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편집자주]
'2019 서울모터쇼'가 29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10일간 열린다.
올해 모터쇼는 현재 세계 자동차산업을 관통하고 있는 키워드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모터쇼에는 21개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및 7개 전기차 전문 브랜드, 2개 자율주행차 솔루션 기업 등이 자동차 전시와 함께 7개 테마관을 구성했다. '친환경차 향연'으로 불릴 정도로 순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의 전시 비중이 상당하다. 국내외 미래차의 비전을 보여 줄 콘셉트카와 함께 서울모터쇼를 빛낼 드림카로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와 BMW 'i8 로드스터'가 손꼽힌다.
포르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신형 911 카레라 4S' '신형 마칸'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를 포함해 '신형 카이엔'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 터보' '718 박스터 GTS' '718 카이맨 GTS' '918 스파이더' '911 S 2.2 타르가(1970)' '911 트리뷰트' '미션 E' 등 총 12종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BMW도 'i 비전 다이내믹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는데 전기차 시리즈인 i3와 i8 사이의 4도어 쿠페로, 기존 BMW i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을 입혔다. 전기모터를 더해 동력을 높인 '918 스파이더'는 스웨덴의 축구 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검은색 918을 몰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 더욱 유명해졌다. 이 차량은 세계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불리며 918대만 한정 생산된 모델이다.
'918 스파이더'는 포르쉐가 만들려는 순수 전기차를 위한 중간 단계인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기도 하다. 제로백까지 2.6초에 불과하고, 최고 시속은 345Km/h.
기술 혁신의 방점을 찍은 'i8 로드스터'는 혁신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 최대 374마력을 자랑하는 데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6초 만에 도달한다.
서울모터쇼를 찾아온 포르쉐 918 스파이더와 BMW i8 로드스터. 당신에게 드림카는 무엇입니까. <한경닷컴> 홈페이지에서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올해 모터쇼는 현재 세계 자동차산업을 관통하고 있는 키워드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모터쇼에는 21개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및 7개 전기차 전문 브랜드, 2개 자율주행차 솔루션 기업 등이 자동차 전시와 함께 7개 테마관을 구성했다. '친환경차 향연'으로 불릴 정도로 순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의 전시 비중이 상당하다. 국내외 미래차의 비전을 보여 줄 콘셉트카와 함께 서울모터쇼를 빛낼 드림카로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와 BMW 'i8 로드스터'가 손꼽힌다.
포르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신형 911 카레라 4S' '신형 마칸'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를 포함해 '신형 카이엔'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 터보' '718 박스터 GTS' '718 카이맨 GTS' '918 스파이더' '911 S 2.2 타르가(1970)' '911 트리뷰트' '미션 E' 등 총 12종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BMW도 'i 비전 다이내믹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는데 전기차 시리즈인 i3와 i8 사이의 4도어 쿠페로, 기존 BMW i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을 입혔다. 전기모터를 더해 동력을 높인 '918 스파이더'는 스웨덴의 축구 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검은색 918을 몰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 더욱 유명해졌다. 이 차량은 세계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불리며 918대만 한정 생산된 모델이다.
'918 스파이더'는 포르쉐가 만들려는 순수 전기차를 위한 중간 단계인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기도 하다. 제로백까지 2.6초에 불과하고, 최고 시속은 345Km/h.
기술 혁신의 방점을 찍은 'i8 로드스터'는 혁신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 최대 374마력을 자랑하는 데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6초 만에 도달한다.
서울모터쇼를 찾아온 포르쉐 918 스파이더와 BMW i8 로드스터. 당신에게 드림카는 무엇입니까. <한경닷컴> 홈페이지에서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