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셀, 줄기세포 연구로 치매 치료 위한 ‘맞춤형 셀’ 제안 입력2019.03.29 14:56 수정2019.03.29 14: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줄기세포 연구·개발 업체 ㈜디자인셀(대표 김윤배) 연구팀은 2016년 2월 창립 후 뇌의 기억력을 회복시켜주는 인지기능 유전자로 치매가 치료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김윤배 대표는 “세계 최초로 인지기능 유전자를 탑재한 신경줄기세포를 확립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한줄기 빛이 될 수 있음에 난치병 치료 제로의 개발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영상 모듈 닫기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세먼지 반복 노출 땐 피부 속 침투해 염증 유발" 보라매병원, 동물실험…"아토피·당뇨 환자 주의" 미세먼지가 피부로 침투해 염증을 일으킨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시 보라매병원 피부과 조소연 교수팀은 미세먼지가 장벽이 손상된 피부를 ... 2 서울대병원장 후보에 1순위 김연수, 2순위 김용진 교수 신임 서울대병원장 후보에 김연수 신장내과 교수와 김용진 순환기내과 교수가 각각 1순위, 2순위 후보로 최종 추천됐다. 서울대병원 이사회는 29일 오전 2차 이사회를 열고 1차 이사회에서 올려진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3 농약 노출이 치매 부른다…"인지기능 저하 위험 2.8배" 연세대 원주의대, 169명 심층분석결과…"보호구·방제복 꼭 착용해야" 농산물 잔류농약 확인하고, 조리 전 세척해야 본격적인 농사철에 접어드는 가운데 농약(살충제)에 많이 노출되면 치매 전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