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셀, 줄기세포 연구로 치매 치료 위한 ‘맞춤형 셀’ 제안
줄기세포 연구·개발 업체 ㈜디자인셀(대표 김윤배) 연구팀은 2016년 2월 창립 후 뇌의 기억력을 회복시켜주는 인지기능 유전자로 치매가 치료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윤배 대표는 “세계 최초로 인지기능 유전자를 탑재한 신경줄기세포를 확립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한줄기 빛이 될 수 있음에 난치병 치료 제로의 개발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