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향기 가득한 창덕궁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3.29 17:12 수정2019.03.30 02:40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낮 최고 기온이 20도까지 올랐다. 시민들이 봄기운이 완연한 창덕궁을 찾아 활짝 핀 진달래와 홍매화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창덕궁 달빛기행' 다음달 개막 문화재청은 인기 있는 궁궐 활용 프로그램인 ‘창덕궁 달빛기행’을 다음달 4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창덕궁 달빛기행 운영 기간은 상반기는 6월 9일까지, 하반기는 8... 2 '봄이로구나 봄 봄'…유채꽃·매화 만개한 축제장·관광지 북적 미세먼지도 없어 나들이 제격, 유명산에도 등산객 줄이어 3월 셋째 휴일인 17일 포근한 날씨 속에 전국 축제장과 관광지마다 봄기운을 만끽하려는 나들이객이 붐볐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나들이하기... 3 조선 궁궐의 정전 내부, 일반에 처음 개방 조선 궁궐의 으뜸공간인 정전(正殿) 내부가 일반에 처음으로 개방된다. 문화재청은 올해부터 봄과 가을에 창덕궁 인정전(仁政殿·국보 제225호·사진)과 창경궁 명정전(明政殿·국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