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암코 신임대표에 김석민 안상미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3.29 17:27 수정2019.03.30 01:11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합자산관리(유암코)는 29일 서울 서소문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김석민 전 우리금융지주 상무(사진)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우리금융지주 재무기획담당 상무, 우리종합금융 경영지원본부장(전무) 등을 지냈다.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페이퍼코리아, 유암코 150억 지원에 정상화 탄력 제지업체 페이퍼코리아가 최대주주인 유암코의 증자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페이퍼코리아는 유암코에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50억원을 지원받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올해 설립 75년을 맞은 페이퍼코... 2 [마켓인사이트] 유암코, STX엔진 인수 확정 ▶ 마켓인사이트 6월18일 오후 3시45분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인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STX엔진의 새 주인으로 최종 결정됐다. 정부가 방산사업 부문을 갖고 있는 STX엔진의 경영권 변경을 최종 승인했기 때문이다... 3 유암코 1800억 회사채 모집에 자금 4배 몰려 국내 1위 부실채권(NPL) 투자회사인 유암코(연합자산관리)가 발행하는 회사채에 모집 예정 금액의 네 배가 넘는 투자금이 몰렸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유암코가 1800억원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